명리자료

적천수(論干支)

우인의 굴렁쇠 2019. 3. 30. 19:25

적천수(論干支)

 

양이 순하고 음이 역하는 이치는 其理(기리) 지켜야 하지만 양의 생지에서 음이 사한다는 것은 고집하지 말아야 한다.

 

天全一氣(사천간이 하나의 기운)는 반드시 지지에 근이 있지 않으면 안되며 地全三物(방합, 삼합)은 또한 천간에 드러나지 않으면 안 된다.

 

양이 양의 자리를 타면 가는 길에(대운) 가장 편안함을 요하며 음이 음의 자리에 있으면 오는 길이 빛나고 형통하기를 바란다.

 

지가 천을 생하는 자는 천이 쇠하면 그 근이 충 됨을 두려워하며 천이 지와 합하는 자는 지가 쇠하면 함을 기뻐한다.

 

갑신과 무인은 殺印相生이 되고 기미와 계축 역시 살과 인이 왕양하다.

 

상하가 정으로 합하고 좌우의 뜻이 같으며 시작하여야 할 곳에서 시작하고 끝나야 할 곳에서 끝난다면 그 富貴福壽가 끊임없이 계속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