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2025년에는

우인의 굴렁쇠 2025. 1. 1. 17:54

 

누가 저런 자를 저기 데려다 놓았나

누가 저들에게 권력을 쥐어 주었나

제 탓이오 가슴 치며 성찰하지 않는

이들이 나는 진실로 더 무섭다.

그러면 다음번에 또 그럴 것이기에.”

-박노해-

 

하마터면 정말 큰일 날 뻔했었다.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저들의 행위를 무기력하게

바라볼 뿐이었다.

분노할 뿐이었다.

저들의 악행을 막아준 여러분들에게

감사한다.

당신들이 있어서

2025년 새 희망을 안고 다시 달릴 수 있게 되었다.

저들이 어떤 벌을 받게 되는지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