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行不義必自斃(다행불의필자폐) : 옳지 못한 일을 하면 스스로 넘어져 죽는다는 의미로 나쁜 짓을 하면 죄받는다는 뜻.
無愧我心(무괴아심) : 남의 허물을 탓하기 전에 자기 스스로를 먼저 살펴봐야 한다.
瓜田不納履(과전불납리) : 오이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라. 의심받을 짓을 하지 말라는 뜻.
愚夫愚婦(우부우부) :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라는 뜻.
我腹旣飽不察奴飢(아복기포불찰노기) : 내 배가 부르니 종 배고픈 줄 모른다. 상대방의 처지가 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多聞多讀多商量(다문다독다상량) : 많이 듣고 많이 읽으며 많이 생각한다.
博覽强記(박람강기) : 많은 글을 읽거나 널리 사물을 보고 잘 기억한다는 의미.
博學多識(박학다식) : 학식이 넓고 아는 것이 많음
三益友(삼익우)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 직한 사람, 견문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學者三多(학자 삼다)배우는 사람은 세 가지가 많아야 한다는 뜻, 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독서와 지론과 저술의 세 가지가 많아야 한다는 의미.
한번뿐인 인생을 정말 가치 있게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어제 전화를 받았어요.
"이제 세상 그만 살고 싶으니까 강아지를 부탁한다"
뭐어, 강아지를 부탁해?
소라면 몰라도 강아지는 안 돼.
세상 별일 다있어요.
요즘 학교에 자주 가는데 정신 못 차린 녀석들이 많더라고요.
자식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야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잖아요,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아는 부모는 많지 않아요
너를 도와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겠니?라고 물어보면 자식 놈의 대답은 "그냥 돈이나 많이 주세요"
그 말에 화가 나서 한귀탱이 해 버리면 상황은 더 악화되잖아요
도무지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할 때 그냥 한자어 한번 써보라고 주면 어떨까요?
내가 어렸을 때 할아버지가 써 보라고 가르쳐 준 한자 성어인데 너도 한 번 재미로 써 봐라.
너무 많이 주면 반항기가 발동하니까 10개를 넘지 않게 양과 질을 조절해서 말입니다.
'기 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0) | 2025.02.07 |
---|---|
명리학 첫걸음 (0) | 2024.07.29 |
정부조직법 제7조 (0) | 2022.07.16 |
天下第一福地 (0) | 2022.03.16 |
마음의 병 치료란? (0) | 2020.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