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130

2025년에는

“누가 저런 자를 저기 데려다 놓았나누가 저들에게 권력을 쥐어 주었나제 탓이오 가슴 치며 성찰하지 않는이들이 나는 진실로 더 무섭다.그러면 다음번에 또 그럴 것이기에.”-박노해- 하마터면 정말 큰일 날 뻔했었다.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저들의 행위를 무기력하게 바라볼 뿐이었다.분노할 뿐이었다.저들의 악행을 막아준 여러분들에게감사한다.당신들이 있어서2025년 새 희망을 안고 다시 달릴 수 있게 되었다.저들이 어떤 벌을 받게 되는지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희망한다.

내 이야기 2025.01.01

산자의 임무

2024. 12. 29. 무안공항 비행기 사고  정말 슬픈 일이 생겼다.이게 마지막이길 바란다. 잊힐 만하면 기억 속의 고통을 다시 되살리게 하는 일들이 생겨난다.그것들을 극복하는 일들이 이제 너무 힘겹다.  어제는 밤늦게까지 TV를 보면서인생이 부질없다는 생각에 잠겼었다. 날이 밝아도시의 거리로 나갔다.변한 게 없었다.여전히 독일군 철모를 쓴 오토바이들은도로 위를 아슬아슬하게 질주하고도시의 골목에서는 사람들의 치열한아우성이 들려왔다. 그래,산자는 내일 죽을지라도오늘만큼은 악착같이 살아야 하는 거야악착같이 다시운동화 끈을 조여 매고앞을 향해 달린다.숨이 차오르도록 멈추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갈 것이다.살아야 하니까악착같이그것이 산자의 임무잖아요.

내 이야기 2024.12.30

평화를 사랑하라

2024. 10. 잡풀의 향기  평화를 사랑하라.(우인) 북한군이 한 명 빼고 모두 죽었다.언 땅 위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어디선가 날아온 총알을 맞고처절하게 죽어갔다.이제 누군가는 기다려도 오지 않을 자식을, 남편을,긴 세월 기다리게 될 것이다.강할 것만 같았던 북한군이추위와 배고픔에 떨다가느닷없이 날아온 포탄을 맞고 울음 한번 터트리지 못하고원통하게 죽고 말았다.가슴속 응어리가 죽은들 풀리겠는가?평화를 사랑하라.

내 이야기 2024.10.31

은퇴 후 삶이란?

독일 - 크로아티아 - 프랑스 - 독일 (2024.9.9. - 9.26.)  검은 머리가 흰머리 되도록 늙어 버렸어도 재물이 많아도 쓸 줄 모르는 소금쟁이처럼 소유욕은 누구에게나 있는 법이다.단돈 한 푼이 아쉬워 평생 일을 하면서 살아온 인생이 많은 돈을 여행 경비로 소모한다는 게 쉽겠는가?그래도 "내 인생 최고의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라는 말을 남긴다.    독일 뮌헨 시청의 모습이다. 유럽의 건축물은 모두 비슷하다. 어쩌면 한 사람이 지은 것처럼 똑같다는 생각이 든다. 건축물을 보면 고대 유럽의 문화를 느낄 수 있다.유럽 사람들,정말 질투가 날 정도로 잘 생겼다. 푸른 눈에 잘 생긴 코, 금발의 머리카락, 그뿐만 아니라 건장한 몸과 날씬한 몸매는 세계 최고라고 인정하고 싶다.  독일..

내 이야기 2024.09.28

지도자 카멀라 해리스

징징 칭기즈칸.후 하 후 하 칭기즈칸은 살인마.푸틴, 네타냐후, 이런 자들을 지도자로 평가하지 마라.이자들은 잔인한 희대의 연쇄 살인마들이다. 요즘 유튜버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다.어느 날 어느 유튜버가 전화를 해 왔다.미국 대통령 선거일이 11.5일인데 누가 당선될 수 있는지 예측을 해 달라는 것이다."재미로"재미없는 세상을 상상해 보라.세상 살 맛이 나겠는가?그래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다.  1964. 10. 20.(음력 9.15)음력 21:28, 61세, 여자.庚 壬 甲 甲 (戊)戌 寅 戌 辰 (辰) 천간에서 살인상생 : 명주에게 관운(명예)과 문서운이 서로 돕는 형국이다. 지지에서 식신제살 : 명주가 지상의 모든 권력을 통제하는 형국이다.명주의 겉모습은 선비와 같으나 양팔통 사주이므로 남성적..

내 이야기 2024.09.04

여름의 끝자락이 지나면

과연 이런 삶이 가능할까?챗봇이 만들어낸 가상이 아닐까?굳이 사실을 알려고 고민할 필요가 없는 거다.세상에는 별의별 일, 별의별 말, 별의별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이런 삶이 현실이냐? 가상이냐? 보다는 한 여름날의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 주는 효과가 있다는 점이 중요한 것이다.여름은 아무리 더워도 결국 추억으로 남게 된다.  이 더운 날 어떻게 살고 있는지요? 오늘이 여름의 끝자락 말복이랍니다.여름은 여기서부터 꺾입니다.이제 여름을 닫고 가을 속으로 걸어가야겠습니다.가을날의 풍요로움과 사랑이 또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곧 느끼게 될 것입니다.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정말 잘하는 일이다.가을에는 사랑하세요.

내 이야기 202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