去官留殺 去官留殺 거관유살이란 살관이 양립되어 있을 경우 정관은 합거하고 칠살만 유존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이 거관유살이 성립되려면 반드시 살도 있고 관도 있어야 한다. 즉 다시 말하여 살관이 혼잡되어야 하는데 주중에서 제일 기함은 살관 혼잡인 것이다. 고로 계선편에서도 말하기를 .. 사주용례 2020.03.09
殺印相生 殺印相生 살인상생이란 살이 인수를 생하여 인수로 하여금 나를 생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살은 나를 극하는 자요. 인수는 나를 생하여 주는 자인데 살은 나의 인수를 생하여 줌으로 살과 인수가 동림하여 있으면 그 살은 생에 탐이 나서 타를 극하지 않고 인수를 생하게 되니 그 살은 오.. 사주용례 2020.03.07
財印不碍 財印不碍 재인불애란 인수와 재가 동림하여 있어도 장애가 없을 때가 있다는 뜻이다. 재는 인수를 극하고 인수는 재에 피상(被傷)을 당하는 것이므로 재인동림(財印同臨)은 원칙적으로 있을 수 없지만 때로는 인수가 타를 생하거나 또는 타와 결탁하였을 경우, 아니면 인수가 심왕하였을.. 사주용례 2020.03.06
貪財壞印 貪財壞印 탐재괴인이란 재를 탐내어 인수가 파괴된다는 뜻이다. 인수는 생아지신(生我之神)이요. 재는 아극지신(我剋之神)인데 그 재는 인수를 극한다. 그런데 인수는 文星, 교육, 종교성이요. 재는 재물이므로 財旺 즉 문성이 몰하고, 문성이 왕함은 재가 없는 까닭이다. 그러므로 돈 많.. 사주용례 2020.02.07
天關地軸 天關地軸 천관지축이란 건(戌亥), 곤(未申)이 주중에서 구전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건은 서북지계(西北之界) 술해요. 곤은 남북지계(南北之界) 미신을 말하고 있는데 그 건(乾) 술해를 천문 즉 천관(天關)이라고 하고, 곤 미신을 지호(地戶) 즉 지축이라고 하고 있다. “천관지축”은 다시 .. 사주용례 2020.02.04
一將當關 一將當關 일장당관이란 어떠한 건자(健者)가 하나(일장) 관중(주중)에 나타나서 떼를 지어 나를 괴롭히고 해치려는 자를 제압하여 주는 자를 말한다. 일장이란 한 장수이어야 하므로 반드시 하나만 있어야 하고 또 건장한 자 즉 근이 있어야 하는 것이며 또 당관이란 관중에 나타났다는 뜻.. 사주용례 2020.01.31
除去其病 除去其病 제거기병이란 사주에 병이 되는 자를 제거시킨다는 뜻이다. 제거기병이란 사주의 병이 되는 자를 제거시킨다는 뜻인데 그 병이란 뜻은 주중에서 제일 귀중하게 작용하는 신(神)을 해치는 자 또는 주중에서 태과하게 많은 자를 말함인데 이것을 다음과 같이 삼중으로 분류하여 .. 사주용례 2020.01.28
盡法無民 盡法無民 진법무민이란 관살이 진(盡)하여 종자(從者)가 없다는 뜻이다. 법이란 관의 규율을 말함이요. 무민이란 백성을 실(失)하여 종자(從者)가 없다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주중의 관살이 중중으로 수제(受制)를 당하여 그만 모든 위풍이 추락하여 실세함이다. 계선편(繼善篇)에서 말하.. 사주용례 2020.01.23
破了傷官 破了傷官 파료상관이란 상관성이 손상되었다는 뜻이다. 상관이 손상되었다는 뜻은 상관상진과 다를바 없으나 그 사용하는 면에서 양자가 서로의 다른 뜻을 내포하고 있다. 즉 상관상진은 주로 사주를 추리할 때에 상관으로 신약한 사주는 그 상관을 좀 제(制)하고 身을 보(補)해야 겠다는.. 사주용례 2020.01.04
傷官傷盡 傷官傷盡 상관상진이란 상관을 극하여 그 상관이 기진맥진 하여졌다는 뜻이다. 상관을 상진시키는 이유는 두가지가 있는데, 그 하나는 관을 극하여 관을 상하게하므로 그대로 두었다가는 장차 어떠한 화가 돌아올지 몰라 항상 불안한 상태에 놓이게된다. 그런데 관은 나를 관제(管制)하.. 사주용례 2020.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