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7

박사 학위 논문

국문 요약 본 연구는 성별이 같은 일란성 쌍둥이의 명리학적 사주간명법에 관한 연구이다. 한날한시에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라도 삶의 행로는 천차만별이다. 일란성 쌍둥이의 삶의 행로가 천차만별이듯 명리학적 관점에서 제시되고 있는 일란성 쌍둥이의 간명법 이론도 다양하다. 본 연구는 명리원전(命理原典)의 이론과 현재 활용되고 있는 쌍둥이 간명 이론을 비교 분석하였으며, 이론의 문제점 및 개선점 그리고 획일적 이론으로 정립할 방안에 관한 연구를 하였다. 논문의 연구 방법으로는 다수의 명리원전과 단행본 그리고 선행 논문을 먼저 살펴본 후, 쌍생아에 관한 간명 이론에 대한 원인을 분석해 보았다. 또한 명리 상담사에 대한 대면상담, 실증분석,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연구의 질과 양을 객관화하였다. 명리원전은 󰡔삼명통회..

논문 2024.01.28

주역, 명리 연구회 춘계 학술발표회

어느 박사님께서 이 영상을 촬영하여 보내왔다. 아직까지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지 못했다. 이심전심(以心傳心)으로 내 마음이 전달되었길 바랄 뿐이다. 같은 4차원의 공간에서 활동을 하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할 것으로 생각한다. 오늘은 궁합에 관련된 이야기이다. 일반적으로 사주를 불신하는 사람들도 결혼이나 동업 같은 중대한 일에 처하게 되면 궁합을 보게 된다. 그리고 궁합이 잘 맞는다면 한평생 이혼이나 사별도 없이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행복하게 잘 살 줄 안다. 그러나 궁합이 맞는다고 해서 타고난 사주팔자의 숙명까지 바꿀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궁합이 중요한 이유가 있다. 궁합은 결혼 당사자 간의 화목을 이끌 수 있어서 서로가 원만하게 결합할 수 있는 요건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궁합의 합치 여..

논문 2023.04.11

심사평

- 심사평 이 논문은 내담시(來談時) 연월일시주(年月日時柱)와 분주(分柱)의 결합에 관한 연구라 할 수 있는 오주(五柱) 간명법(看命法)에 관한 연구이다. 이러한 오주간명법에 관한 연구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주제라 할 수 있으며, 기존의 점술과는 차이를 이루고 있다. 따라서 논자는 기존의 사주학에서 중요시하는 연월일시(年月日時)를 통해 사람의 특성과 수명 그리고 길흉화복에 대한 성패의 시기를 예측, 판단하는 학문과는 차별화된 이론을 세밀하게 논증하고 있다. 특히 사주(四柱)를 활용한 사람의 성격과 적성 그리고 수명의 장단 예측 외에도 눈앞에 다가오는 사건이나 사고를 예측하기 어려운 점과 내담자의 방문시기에 따른 변화의 모습을 찾기 위한 한계성을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이 엿보인다. 비록 사주, 관상학이..

논문 2022.07.23

내담시(來談時) 연월일시주(年月日時柱)와 분주(分柱)의 결합에 관한 연구

내담시(來談時) 연월일시주(年月日時柱)와 분주(分柱)의 결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mbination of a Column of Year, Month, Day, Time and Minutes during Consultation 목차TOC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오주 간명법의 구성원리 4. 사례 분석 5. 결론 초록Abstract 본 연구는 내담시(來談時) 연월일시주(年月日時柱)와 분주(分柱)의 결합에 관한 연구로서, 일명 오주(五柱) 간명법(看命法)에 관한 연구이다. 사주(四柱)를 활용해서 사람의 성격과 적성 그리고 수명의 장단을 예측해 볼 수는 있어도 눈앞에 다가오는 사건이나 사고를 예측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사주 명리학자들이 오랫동안 고민하면서 공부의 부족을 탓하기도 하..

논문 2022.07.23

제15회, 명리성명학회 학술세미나.

【초록】 본 연구는 내담시(來談時) 연월일시주(年月日時柱)와 분주(分柱)의 결합에 관한 연구로써, 일명 오주(五柱) 간명법(看命法)에 관한 연구이다. 사주(四柱)를 활용해서 사람의 성격과 적성 그리고 수명의 장단을 예측해 볼 수는 있어도 눈앞에 다가오는 사건이나 사고를 예측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사주 명리학자들이 오랫동안 고민하고 고통스러워하면서 공부의 부족을 탓하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사주의 한계를 인정하기까지 했다. 그런데 정확한 시기는 특정할 수 없어도 대만의 사주명리학자들 사이에서 구전(口傳)을 통하여 오주 체계에 따른 간명법이 활용되었다고 한다. 이것을 곽목량(郭木樑)이 팔자시공현괘(八字時空玄卦)라는 책으로 명문화시켜서 현재 활용되고 있는 것이 오주 체계에 따른 간명법이다. 우리나라에는 200..

논문 2022.05.21

심사의견

이 논문은 일란성 쌍둥이에 대한 명리학적 간명에 관하여 어떤 간명법이 가장 적절한 것인지를 검토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전통적인 명리 원전의 내용을 살펴보고, 현대 명리학의 여러 쌍둥이 간명법을 비교하면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하여 그 문제점과 타당성을 분석하고, 시주간명법이 가장 효용성이 높다는 결론을 이끌어내고 있다. 주장의 논리적 객관성과 타당성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려우나 적어도 명리학적 관점에서 쌍둥이의 사주간명에 대한 나름대로의 논리적 체계성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되며, 이후 다양한 학술적 논의를 지속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논문 2021.12.20

쌍둥이 사주 이론의 분석 및 간명에 관한 연구

1. 서론 2. 명리원전의 쌍둥이 간명 이론 3. 현대의 쌍둥이 간명법 4. 쌍둥이 간명법의 타당성 검토 5. 결론 1. 서론 쌍둥이(쌍생아)의 출산율은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계속 증가하는 상황이다. 쌍둥이가 증가하고 있는 주된 원인으로는 인공수정과 시험관 시술과 같은 현대 의학 기술의 발달로 인한 것이다. 쌍둥이는 일란성(一卵性) 쌍둥이와 이란성(二卵性) 쌍둥이 그리고 샴쌍둥이와 다란성(多卵性) 쌍둥이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들 모두 증가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와 같이 쌍둥이의 출생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명리학적인 관점에 있어서 이들 쌍둥이의 운명(運命)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에 있다. 쌍둥이는 한날한시에 같은 부모로부터 태어났으므로 명리학적..

논문 202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