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천수(論順反)
처음 문을 나와 아이를 보니 그 아이가 이미 성숙하여 집을 짓고 마을 어귀의 문을 나왔네. 아이를 따름은 내 몸이 강하고 약함을 따지지 않아 다만 나는 다시 아이가 아이를 낳기를 바라네.
임금에 신하가 사는데 힘 입음은 특별한 것이 아니며 아이는 능히 어머니의 天氣를 洩하네. 어머니가 자애로워 자식을 滅함은 그 관건이 되는 한계점이 다르고, 지아비가 강건하면 오히려 妻를 두려워하네.
적천수(論順反)
처음 문을 나와 아이를 보니 그 아이가 이미 성숙하여 집을 짓고 마을 어귀의 문을 나왔네. 아이를 따름은 내 몸이 강하고 약함을 따지지 않아 다만 나는 다시 아이가 아이를 낳기를 바라네.
임금에 신하가 사는데 힘 입음은 특별한 것이 아니며 아이는 능히 어머니의 天氣를 洩하네. 어머니가 자애로워 자식을 滅함은 그 관건이 되는 한계점이 다르고, 지아비가 강건하면 오히려 妻를 두려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