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참 좋네요.
부모를 모시는 문제로 다투는 형제들이 많다.
서로 "네가 모셔라"라고 갖가지 이유를 대면서 부모의 양육을 떠넘기려고만 한다.
결국 부모는 요양원으로 갈 수밖에 없다.
부모가 떠난 후 자식들은 효도를 한 것이라고 자신들을 합리화시킨다.
그러나 그것으로 부모의 양육 문제가 모두 끝나는 게 아니다.
요양원은 현대의 고려장이다.
자식들에게 등 떠밀려서 가는 곳이지, 가고 싶어서 가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버틸 수 있을 때까지, , ,
내일은 희망의 멧시지를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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