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8. 12. 장 박사 스님 수계(장 박사님이 속세를 떠났답니다)
스님들 군기도 엄청 세다고 하더라고요.
해병대 군기는 군기도 아니랍니다.
깊은 산속에서
고참 스님들이
졸(卒) 스님들을 쥐 잡듯, 소 잡듯 잡는다네요.
“중을 아무나 하는 줄 아느냐고,”
다 맞는 말이죠
“중이 눈물 흘리는 이유는 속세에 대한 미련 때문이 아니라 스님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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