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해 보십시오.
당신은 지금 42.195Km를 달려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순간,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 순간은 오래 오래 기억될 것이고, 미래에 부딪히게 될 힘든 일들을 극복할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입니다.
왜 눈물이 나는지 아시겠습니까?
그 눈물의 의미를 여러분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마라톤과 함께 동문애와 서마클의 동료애를 직접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한번만이라도 꿈에 도전해 보십시오.
서마클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이른 아침에 세상을 향해서 낚시를 던졌다. 미끼가 정교하지 못하고, 먹음직스럽지 못해서 쉽게 고기가 물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진실을 담았고, 정성이라는 양념으로 포장을 하였다. 서마클의 진실성을 알고, 꿈을 가진 사람이라면 눈물의 의미를 이해하려고 접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