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한강 불꽃축제

우인의 굴렁쇠 2022. 10. 10. 18:30

2022. 10. 08. 한강 불꽃 축제

 

나는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고,

그는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우리의 대화는 서로의 마음을 연결하는 징검다리가 되었다. 

 

 

내가 찍은 사진 한 장

 

 

 

 

 

 

 

 

 

 

 

 

 

 

 

 

 

 

 

 

 

 

 

 

 

이 사진도 내가 찍었어요. 

두 장을 제외한 나머지 사진은 전문가의 작품이랍니다.

 

 

 

 

한국팀의 마지막 장면

 

 

 

이탈리아 팀의 라스트

 

 

일본 팀의 마무리 장면

 

수많은 인파,

잡풀의 향기,

별빛과 어둠,

그래도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질서를 유지하고 있었다.

항상 사람들 곁에는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이 공존하고 있다.

정신없이 사진에 집착할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욕심을 내려놓을 필요도 없는 한강 불꽃 축제.

2022.10.08. 밤, 배고픔과 추위에 떨었던 댓가는 바로 위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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