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가장 아름다운 말

우인의 굴렁쇠 2023. 9. 23. 15:01

 

 

 

가장 아름다운 말

우인

 

늦잠에서 깨어 여느 날처럼 

식탁에 앉았습니다.

문득 단어 한 글자가 

눈에 들어옵니다.

'사랑해'

식탁에서 일어설 때 

글자 수가 늘어 있었습니다.

'나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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