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가장 아름다운 말
우인
늦잠에서 깨어 여느 날처럼
식탁에 앉았습니다.
문득 단어 한 글자가
눈에 들어옵니다.
'사랑해'
식탁에서 일어설 때
글자 수가 늘어 있었습니다.
'나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