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zVJUqBBjU4? list=RDMMHvDLQ4 wVLAQ 오늘도 연말 모임 하나를 마무리했다.마치 숙제를 마친 것처럼 홀가분하다. 어떻게 사는 게 제대로 사는 겁니까?앞으로 이런 질문은 하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보니 이제 정신을 차린 것 같다.주변이 모두 아름답게 보이니 말이다.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게 있다.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오늘도 한 편의 글 속에서 길을 찾는다.걸어왔던 길과 걷게 될 길을 말이다. 아즈위(Azwi)1964년 종신형을 선고받고 루벤섬의 감옥에 투옥된 사람이 있었다.감옥은 다리를 뻗고 제대로 누울 수조사 없을 정도로 비좁았으며변기로 찌그러진 양동이 하나를 감방 구석에 던져 놓았던 곳이다. 면회와 편지는 6개월에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