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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사랑하라

2024. 10. 잡풀의 향기  평화를 사랑하라.(우인) 북한군이 한 명 빼고 모두 죽었다.언 땅 위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어디선가 날아온 총알을 맞고처절하게 죽어갔다.이제 누군가는 기다려도 오지 않을 자식을, 남편을,긴 세월 기다리게 될 것이다.강할 것만 같았던 북한군이추위와 배고픔에 떨다가느닷없이 날아온 포탄을 맞고 울음 한번 터트리지 못하고원통하게 죽고 말았다.가슴속 응어리가 죽은들 풀리겠는가?평화를 사랑하라.

내 이야기 2024.10.31

은퇴 후 삶이란?

독일 - 크로아티아 - 프랑스 - 독일 (2024.9.9. - 9.26.)  검은 머리가 흰머리 되도록 늙어 버렸어도 재물이 많아도 쓸 줄 모르는 소금쟁이처럼 소유욕은 누구에게나 있는 법이다.단돈 한 푼이 아쉬워 평생 일을 하면서 살아온 인생이 많은 돈을 여행 경비로 소모한다는 게 쉽겠는가?그래도 "내 인생 최고의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라는 말을 남긴다.    독일 뮌헨 시청의 모습이다. 유럽의 건축물은 모두 비슷하다. 어쩌면 한 사람이 지은 것처럼 똑같다는 생각이 든다. 건축물을 보면 고대 유럽의 문화를 느낄 수 있다.유럽 사람들,정말 질투가 날 정도로 잘 생겼다. 푸른 눈에 잘 생긴 코, 금발의 머리카락, 그뿐만 아니라 건장한 몸과 날씬한 몸매는 세계 최고라고 인정하고 싶다.  독일..

내 이야기 2024.09.28

지도자 카멀라 해리스

징징 칭기즈칸.후 하 후 하 칭기즈칸은 살인마.푸틴, 네타냐후, 이런 자들을 지도자로 평가하지 마라.이자들은 잔인한 희대의 연쇄 살인마들이다. 요즘 유튜버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다.어느 날 어느 유튜버가 전화를 해 왔다.미국 대통령 선거일이 11.5일인데 누가 당선될 수 있는지 예측을 해 달라는 것이다."재미로"재미없는 세상을 상상해 보라.세상 살 맛이 나겠는가?그래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다.  1964. 10. 20.(음력 9.15)음력 21:28, 61세, 여자.庚 壬 甲 甲 (戊)戌 寅 戌 辰 (辰) 천간에서 살인상생 : 명주에게 관운(명예)과 문서운이 서로 돕는 형국이다. 지지에서 식신제살 : 명주가 지상의 모든 권력을 통제하는 형국이다.명주의 겉모습은 선비와 같으나 양팔통 사주이므로 남성적..

내 이야기 2024.09.04

김구 선생 연설문

이 나라의 현 정부는 비전이 없다.절차와 단계를 무시한다.정석이 없다.그저 이상한 논리로 나라를 어지럽게 하고 있다.정부가 국민을 이끄는 게 아니라 국민이 정부를 걱정하고 있다.무슨 사고를 저지를지 모르기 때문이다.정부가 아니라 범죄집단이다.아, 형!제발 정신 좀 차리면 안 될까? 정신을,,,나라가 개판이요, 개판.   “민족국가”(백범 김구선생의 나의 소원)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하나님이 내게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독립이오 “하고 “ 대답할 것이다.”그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면 “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할 “ 것이요, 또 ”그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는 셋째 번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오”하고 대답..

여름의 끝자락이 지나면

과연 이런 삶이 가능할까?챗봇이 만들어낸 가상이 아닐까?굳이 사실을 알려고 고민할 필요가 없는 거다.세상에는 별의별 일, 별의별 말, 별의별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이런 삶이 현실이냐? 가상이냐? 보다는 한 여름날의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 주는 효과가 있다는 점이 중요한 것이다.여름은 아무리 더워도 결국 추억으로 남게 된다.  이 더운 날 어떻게 살고 있는지요? 오늘이 여름의 끝자락 말복이랍니다.여름은 여기서부터 꺾입니다.이제 여름을 닫고 가을 속으로 걸어가야겠습니다.가을날의 풍요로움과 사랑이 또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곧 느끼게 될 것입니다.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정말 잘하는 일이다.가을에는 사랑하세요.

내 이야기 2024.08.14

역지사지

여행지에서 이외수 작가의 글 한 조각을 발견하였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어떤 잘못을 발견하면 그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거나 비난을 퍼붓기 이전에 나 자신이 먼저 그 입장에 처한 것처럼 생각한 후에 행동하는 것이 좋다.그리고 그가 전생에 나와는 어떤 인연을 맺고 있었을까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측면에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용서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더위가 절정이다.불쾌지수 상승으로 다투는 사람이 많아졌다.그에 비례해서 싸움 말리는 일도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모든 사람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역지사지(易地思之)

내 이야기 202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