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에 시 한 줄 그리지 못하는 사람은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해가 뜨는 건지.
지는 건지,
달이 뜨는 건지.
지는 건지,
도무지 알 수는 없지만
어제는 외로워 보였는데
오늘은 사랑이 느껴진다.
사랑은 어려움을 극복하게 만드는 힘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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