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사진 한 장

우인의 굴렁쇠 2023. 10. 26. 19:48

 

 

가을날에 시 한 줄 그리지 못하는 사람은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해가 뜨는 건지.

지는 건지,

달이 뜨는 건지.

지는 건지,

도무지 알 수는 없지만

어제는 외로워 보였는데

오늘은 사랑이 느껴진다.

사랑은 어려움을 극복하게 만드는 힘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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