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겨울

우인의 굴렁쇠 2019. 7. 22. 13:25





하얀 두루마기

겨울을 닮았네

차디찬 계절에

어찌 포근하다

말을 하겠소만

아버지의 말씀

님처럼 정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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