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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인의 굴렁쇠 2024. 3. 23. 12:05

 

 

 

 

예쁜 봄

 

 

어제 온 예쁜 봄

잠깐 쉬고 떠나다.

 

눈에도 마음에도 즐거움 주고

아쉽게 가는 님

 

향기라도 남기고 가렴

 

가는 듯 못 잊어

또 오겠지.

 

 

 

 

시인(배영준) 소개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수료

전 : 서울 강남 소망교회 장로

현 : 우인의 아르바이트 파트너

동생, 내가 죽는 날도 사주에 나오는가?

형님의 임무는 아직 끝나지 않았잖아요. 

 

 

 

두 번째 책을 발행하였다.

아름답게 꾸미고 싶었지만

갈 길은 멀고

길은 어둡기만 하다

그래서 서두르지 않을 수 없었다.

부크크출판사 검색 - 서점 클릭 - 인문사회 클릭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쌍둥이 사주 간명법'

혹자는 졸작이라고 비판할 수도 있겠지만

나로서는 혼신의 힘을 다했다.

이것이 나의 한계이다.

 

그리고 보니 시니어의 붓끝이 예사롭지 않다.

봄의 향기를 그리기까지 수많은 노력이 필요했을 거다.

파트너의 앞날에 영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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