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못다한 사랑 ( 솔개트리오 )
깔끔하게 하나듣죠 솔개트리오의 아직도 못다한 사랑 저만을 위한 노래에요. ㅋ
아직도 못다한 사랑...매일 아침엔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며 즐겁게 함께 할까요?
음악은 상처받은 가슴을 어루만져 주는 희한한 힘이 있죠
오늘도 파이팅!...
하얀달을 가려 파랗게 익어버린 달. 흐느끼는 숨결만 들려오니 말이다
네가 보는 처음의 세상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당당히 외로워지고 싶다. 술 한 잔 들이키며...
이제 아직도 못다한 사랑 뮤직 큐!...
또다시 길거리에서 이 노래를 듣게됐네요
가끔 그냥 걷다가 거리에서 익숙한 음악이 들려서 휴대폰으로 검색해서 봤죠
벗의 기억 떠오르는 이 노래.. 괜히 갑자기 친구도 기억이 떠오르니 옛 친구도 만났지요
괜시리 차한잔 갖다가 모두와 그 노래를 불렀죠
얼마만에 친구도 만나는 모임의 자리들을 갖게되니 즐겁기도 합니다
이러다가 친구들도 또 다른친구가 기억나서 다른친구와 또 한번 전화도 하게됬죠
이러던중에 과거가 있던 또 다른 곡도 또 생각나서 그때 자리에선 음악들에 묻혀서 지냈어요
일탓하며 그 곡들 때문이 아닌 그냥 보고픈 친구들에게 연락 해야 하는데 시간탓하고 안했어요
이제부터는 자주 보기로 약속하고 친구와 자리도 마감하였고
집에 걷다가 또다시 노래를 흥얼거리며 돌아왔지요
이웃님들은 음악에 다른 추억들이 있나요?
설마 추억들이 하나도 생각안나는 노래라면 새로 추억을 만드는것은 어때요?
우인입니다. 노래 퍼갑니다.
'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술년의 끝자락에서. (0) | 2018.12.13 |
---|---|
노인의 편지 (0) | 2018.12.01 |
우리형님 (0) | 2018.11.25 |
[스크랩] 킬리만자로의 표범/조용필 (0) | 2018.11.13 |
홍콩 (0) | 2018.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