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여행 강화도여행 : 2019. 9. 21. - 9. 22. (하룻밤을 묵었던 곳) 그 말 아세요? 당신은 웃을 때가 가장 아름답다는거. 너무 흔한 말인가요? 하지만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랍니다. 웃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1`박 2일의 시간은 너무 짧아요. 강화도가 상당히 넒거든요 생각 같아서는 한바퀴.. 내 이야기 2019.09.23
뽕따러가세2 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402056521? 카카오TV 플레이어영상제목 LIVE Replay 영상 담기 관련영상 공유하기 재생하기play-tv.kakao.com 날씨가 서늘해져서 그런지 마음이 씁쓸하다."그리움 사무쳐도 못가는 사람들 많더라구""인사 안 온다고 욕이나 먹을텐데, 잘 됐지" 이번에 누가 내려 왔나요?니 형들이 내려왔다. 너 광주 아제 아냐?몰라요.광주 아제가 작년에도 너 내려왔냐고 묻더니 어제 또 물어본다. 옆 집 숙이는 내려왔나요?응. 애기 손잡고 왔더라. 숙이는 허연 할매가 돼버렸어야. 그 애들은 도대체 무슨 고생을 했길래 벌써 할머니가 돼 버렸을까?나는 아직도 가슴이 뛰는데.풍년이 온단다. 내 이야기 2019.09.16
뽕따러가세. 뽕따러가세. 사람들이 정신을 못차린다. 마치 엄청난 사랑에 빠진 것 처럼 뽕만 따러 가잔다. 도대체 뭔 일인지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의 폭풍 박수를 보면서 오늘의 피로를 푼다. 뽕을 아무나 따는가? 내 이야기 2019.08.30
한여름 밤의 추억 울트라마라톤 53Km 참가 2019. 8. 3. 16:00 기온 : 35도 출발전의 모습은 꼭 한장 남겨야 되잖아요. 주자들은 달리기는 잘하는데 사진 찍는 것은 서툴러요. 여러사람들에게 부탁을 해 보았는데 대부분 나와 비슷한 수준이더라고요. 그래도 거절하지 않고 친절하게 잘 찍어 준답니다. 참 좋은 분.. 내 이야기 2019.08.06
어린아이와 비둘기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일본의 한 국회의원이 '전쟁으로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명) 되찾기'에 대한 찬반 여론조사를 벌여 논란이 되고 있다. 마루야마 호다카(丸山穗高) 일본 중의원(하원) 의원(무소속)은 지난 23일부터 트위터 이용자를 상대로 "다케시마를 전쟁으로(혹은 혼란 .. 내 이야기 2019.07.26
두 청년의 이야기 오늘은 두 청년의 이야기를 써야겠다. 이들의 공통점은 검은 피부를 가졌다는 점이다. 먼저 한 청년은 내가 직접 만나 보았던 사람이고, 또 다른 청년은 나의 동료인 부형이 밴드에 보내왔던 사람이다. 하지만 이들은 서로 다른 점이 많다. 한 청년의 이야기는 감동을 주고, 또 다른 청년의.. 내 이야기 2019.07.24
머리 감는 꿈을 꾸었어요. 어젯밤에 머리 감는 꿈을 꾸었어요. 그래서 마음을 정리합니다. 예전에는 무감각 했던 사소한 일상들이 명리학을 알게된 이후부터 새롭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예측이 조금씩 맞을 때 마다 마치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것처럼 흥미롭답니다. 사람들은 매일 밤 꿈을 꾼답니다. 그런데 그 .. 내 이야기 2019.07.19
이런 저런 이야기. 나 오늘 개한테 물릴 뻔했습니다. 개를 사랑하십니까? 지인(知人)이 개를 키운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강아지를 열 마리나 낳았대요. 밥주고, 똥치우고, 싸움말리고, 목욕시키느라고 정신이 없답니다. 잡종 개라서 누구에게 분양도 안 되고, 좁은 집에서 개들과 함께 살아가느라고 고생.. 내 이야기 2019.07.16
팀워크(TeamWork) 팀워크(TeamWork) 2019. 7. 10. - 11.(1박2일) 장소 : 강원도 양양 칭찬을 들으면 의기양양해지죠? 왜 양양이라고 이름하였는지 모르겠지만 아주 듣기 좋은 이름입니다. 오늘 우리의 기분도 양양하답니다. 팀워크(TeamWork)의 장소를 양양으로 정하였는데 결코 우연이 아니라 필연의 이유가 있기 때.. 내 이야기 201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