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131

뽕따러가세2

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402056521? 카카오TV 플레이어영상제목 LIVE Replay 영상 담기 관련영상 공유하기 재생하기play-tv.kakao.com   날씨가 서늘해져서 그런지 마음이 씁쓸하다."그리움 사무쳐도 못가는 사람들 많더라구""인사 안 온다고 욕이나 먹을텐데, 잘 됐지"   이번에 누가 내려 왔나요?니 형들이 내려왔다. 너 광주 아제 아냐?몰라요.광주 아제가 작년에도 너 내려왔냐고 묻더니 어제 또 물어본다.  옆 집 숙이는 내려왔나요?응. 애기 손잡고 왔더라.  숙이는 허연 할매가 돼버렸어야. 그 애들은 도대체 무슨 고생을 했길래 벌써 할머니가 돼 버렸을까?나는 아직도 가슴이 뛰는데.풍년이 온단다.

내 이야기 2019.09.16